완두콩_23

완두콩_23

pinkrain 14 3,760

자신이....
원할 때....
진짜 자신이 변화하고 싶을 때....
바로 그때....
변하는 게....
진짜 변하는 거지....

[ "완두콩(정헌재 지음)" 중에서... ]
 

Comments

별마루
외모를 보고 생각을 하여 말을 하는 순간 바로 내면의 모습이 표출됩니다 ㅎㅎㅎ 
★쑤바™★
내면까지 들어가지 맙시다...해골 복잡항게로~
저그 위에서 말하는것은 "외모"자네요~ㅋ 
별마루
아~싸 .....또 불 붙여야지 ㅎㅎ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과연...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으로 나를 변화 시키려 할까요?
아닙니다 당연...나를 위해서 변하라고 하는 것일겁니다
그만큼 나와 가까운 사람이기에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기에
나의 단점을 옳은 방향으로 변화 시키려 하겠지요
나의 성공을 위해서 굳이 아픈 충고를 하는 것이겠죠
둘이 하나됨은 결코 같을 수가 없기에 서로가 조금씩 상대에게 맞추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랑으로 하는 충고가 아니라면 ...또 사랑으로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두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겠지요...
세상에 흔하고 흔한 그렇고 그런 껍데기만 있는 커플이겠지요
둘이 하나가 될려면...변해야 합니다...한쪽만 변하던 둘이 같이 변하던...
변하는게 싫고 귀찮고 두렵다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자유롭게 혼자.... 
아침이오면
잠깐 머리를 바꾸라던가, 모 가벼운 정도는 어느정도 괘안치만여.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기 쉬운 실수가....
..
서로에 대해 속임이 없이 모든걸 다 알아야 한다는거.
'나'를 위해 '그'의 개성이나 존중해야 함을 잊고서 '나'에 맞추려 한다는거...
그 사람을 잊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여지껏 다른 생활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 사람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의 모습을 존중해 주는거.. 그게 정말 아끼는 사랑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모습에 맞추다보면 자기만의 색을 잃기 쉽고 그렇게 되면 상대도 쉬이 염증을 느낄수도 있겠죠.
한마디로 권유는 가능하지만. 고집이나 강요는 안된다는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죠.. ^^
그냥 자기가 느껴서 편하고 선택하는 길로 가는게 정답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별마루
사랑하는 사람 기분 좀 맞춰주면 안되남 ㅡ.ㅡ;;
내가 가장 좋을때란?......바로 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이 나보고 변하라고 말해줄때 ㅋㅋㅋ 
찰리신^.^~
전 자취할때 2년동안 끈었다가 다시피웠는데요 다시끈어야지 언젠간.ㅋㅋ 
★쑤바™★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라고 해서 변하는건...
사랑하는 사람의 기분만 맞춰주는거 아니여?-_-;;;
내 모습은 내가 가장 좋을때 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_-; 
찰리 맨슨
사랑하는 사람이 담배 피지마 하면...

앞에선 안피움....

집에 갈때는 몰아서 피움...emoticon_101

역시...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한거여.....emoticon_005 
별마루
나자신을 고집만 하고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자 한다면 나자신을 변하게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를 조금씩 비워서 그사람껄로 채워가는거... 그래서...변하는거 아닐까요 emoticon_006
나를 변화시킬 그사람은 도대체 어딨는거야 emoticon_008 
별마루
사랑하는 사람이 담배 피지마라고 하면 끊을 수 있음 ㅋㅋ 
아침이오면
^^a; 정말 명랑님 생각은 기발하시다니깐여~ ㅋㄷㅋㄷ
사랑하는 사람이든 마음 한구석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든지간에.
나를 변하게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주는 자세를 갖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미다. -_- 
헤라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길 원해서 변햇는데..사랑이 끝나고 나서 내모습을 돌아볼땐 후회만이... 
별마루
하지만....사랑하는 누군가가 변하라고 하면 ...그땐 변할 수 있음 ..... 
명랑!
윽... 아침부터 소식이 온다...
변 하러 가야지... ===333====3333 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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