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맥을 위한 기도..^^

토맥을 위한 기도..^^

하늘나라 20 6,853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역대하 8:14>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행하리이다.
<역대하 6:30~31>



오늘 하루도 신이 내린 모든 축복을 받아누리시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전 오늘도 여전히 나의 가장  좋은친구  "음악"과 함께
즐건 마음으로 "잡물"처리 하려 합니다..ㅎ

커피는 단맛에 먹는다는 주의였는데...근래엔 블랙이 좋네요..
이 무슨 변덕인지......ㅋ~..따뜻한 차와 함께..^^..평안하소서~~샬롬!!!..^^ 

Comments

명랑!
전에도 내가 얘기 했었는데...
길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의 고함지르기 식은
4~50년대 방식이죠.
그 사람들의 높은 신앙은 사 줄만 하나
방식은 잘 못 되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더 많다는....

그런데 이런 분들은 아흔 아홉마리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어린양을 구할 수 있다면 헛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갖고 임할것 같네요. ^^

어쨌든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별마롱 말 대로 다른 더 좋은 방법이 많은데...^^ 
별마루
^^; 하늘님은 목사님 같은 말씀만 하셔서 재미없어요 ㅋㅋ 
하늘나라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 저 어느교회에 갈까요?..하고..
분명 인도해 주실껍니다...^^ 
별마루
아무 교회나 가면 되나요? emoticon_011 
하늘나라
별마루님~~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

별마루님의 이런 관심....나중에 예수님 만나시면...
하나님의 섭리에 놀라실꺼예요..^^ 
하늘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고 하셔서요..
99명이 손가락질 하고 비웃어도...준비된 1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한영혼이 있다고 믿고..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일전에 토맥회원중에 한명이 전화와서.."넘 감사하다고 하나님 만났다고.. 언니가 기도해 준것 안다고"..
이럴때 눈물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놀랍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용기를 얻고....순종하는 마음으로...복음 전합니다..^^;;;

나 한사람의 순종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지 알기에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그분들도 그런 맥락일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끝임없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을 판단하는 권위는 사람에게 없다고 하세요..
오직 인간을 판단하는 권위는 신에게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네가 판단하는 그것으로 네가 정죄함을 받나니.."라고 하세요
사람을 판단하기 시작할때...우리들은 벌써 인간이 아니고 신이 되어있는거죠..^^ 
반별(sooni)
별마루님 말씀 맞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세상 참 별별사람 다 있고 별별 생각 다 하고...
교회도 사람이 모여 사는 공간입니다.
죄도 사람이 짓는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오류나 폐단이 없다고 말할수 없지요
그 안에서 신과 종교가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잖아요
그 안에 속한 사람의 단면을 보고 판단할수는 없잖아요
실제로 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선한 선교를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교회안에서도 실망하고 맘이 상한적 있습니다만...
본질을 등져 버릴수는 없는일이지요...
오히려 본질을 위해 오류를 고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별마루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전도를 받는 사람이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시는 것과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막무가내로 고함을 지르면서 하시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봐요^^;;
오히려 그런 방법은 역효과가 날 것 같아요 ...
저 처럼 교회라는 곳을 그분들로 인해 나쁘게 오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면서 전도를 한다던지 물론 이런방법은
개인이 하기보단 교회나 봉사단체에서 많이 하긴 하지만...일단 보기에 존경스럽고
교회에서 좋은 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니까요

개인이 전도를 하신다면...맘에 와닿는 성경귀절을 책갈피같은 걸로 인쇄해서
나누어 준다던지 ...또...하늘나라님처럼 동호회 게시판에 이런 형식의 글을 올려서
사람들에게 읽혀지도록 하는 것도 좋은 전도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상식적인 방법으로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전도를 하시는 것이
올바른 전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엊그제 지하철에서 그분을 만났는데요-_-;; ...제 앞에 와서 다짜고짜 막 설교를
하시는데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우선은 창피하고, 당황스럽고 나중엔 짜증까지 나더군요
그런 분들을 거의 이삼일에 한번씩은 지하철에서 보거던요 ㅎㅎ;;

"너희들은 들어라 나는 말할 것이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ㅋ
그냥 하늘나라님 뵈면 그분들 생각이 자꾸 나서 ^^;;
글구 그분들이 정말 신앙심이 깊어 전도를 하실려고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너무 신앙에 빠져 정신이 약간 이상해 지진건지....그게 항상 굼금해서 ㅡ.ㅡ;;...
한번 여쭈어 본겁니다 ^^;; 
반별(sooni)
마루님...
그사람들도 미치지 않고서야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그런시선들이 않느껴지겠습니까?
그런데도 목적이 있기에 용기를 내서 나서는 것이지요
그목적은 위에서도 말씀하셨듯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천국으로 이끄는 일이지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든 목적이 있기때문에 하지 않습니까?
미치든 않미치든 그이유를 잘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 도전하지 않으면
(얘기해보지 않은 한...)
그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목적을 알수 없지요..^^ 
찰리신^.^~
별마루씨 목적에 이끄는 삶을 읽다보면 교회가 사람을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이 교회를 맞추

는 거랍니다.미국의 새들백교회의 경우를 보면 몇몇의 지도자가 전체를 이끌어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조금씩 따르는게 교회를 이끌어가는 힘이 된답니다.이것이 주

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 
하늘나라
십자가의 도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련한 짓이요..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이고 능력이라시네요..


작은오빠가 선교사로 부르심받았다고 말했을때....
제가 젤 먼저 한 말이 "길거리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그런짓만은 하지 말아죠"..라고 말했죠..
길가면서 그런것보면 저도..핍박하던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마루님처럼 "지나 믿지,,소음공해야 하면서"


어느날 그분이 제게 다가오시니..
"전도"하지 않는것이 "죄"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길에서 그런분들 보면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나고...감사해서 눈물나고...

생사화복이 그 분 손에 있더라구요...이땅에서 내가 오늘 하늘나라 갈지 낼 갈지 그건 오직 그분손에만 있는것이고
이땅엔 잠시 보내신 존재...난 이미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있는 사람이고....내가 이땅에 보내진
가장 중요한 목적이...혼자 천국오지 말라고...많은 영혼이랑 같이 천국 오라고...
이 말씀이 와닿아서 그럴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죄"짓지 않으려고..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싶어서...
끝없이 "성화(예수님 닮아가는 삶)"되어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다고 하네요..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면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일이면 같이 슬퍼하고...등등..

조금 이해가 되시길....^^

 
★쑤바™★
별말을....
그런 냥반들 그냥 그러게 냅둬.

어케 한다고 해서 들을 사람들도 아니고..
고쳐질 사람들도 아니고...
그런 냥반들땜시 개신교가 욕을 퍼먹고, 또 떠다먹고 있지.

신의 목소리 듣는답시고...
사람목소리 듣는 귀는 닫아버린 냥반들이라..
뭐라해도 씨알도 안맥혀~emoticon_014 
블루&화이트
맹랑이는 두분의 주님을 모신다는 ....
한분은 여호아하나님이시고.. 또 한분은 酒 님을 ........... emoticon_014
하늘나라가믄 어떤거짓을 고할라공 ~~` 에혀 ~~~~` emoticon_101 
하늘나라
명랑님 이젠 쓴맛도 즐길줄 안다는 뜻이죠..ㅎ
꼬동아 하나님앞에서 꼭 울어야만 해?..ㅋ~
향이도 주님의 자녀로의 특권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 
별마루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막 뭐라고 혼자서 떠드는 분들 보면
교회 믿고 천국갑시다 ...이러시던데 ....그 분들보면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_-;;
누가 듣던 말던 특정 누구에게 얘기하는 것도 아닌 듯 한데 ..
사실...공공장소에선 소음공해거든요... 목소리 큰 분들은 진짜 시끄러워요;; ㅡ.ㅡ;;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신이 좀 이상하신 분들 같기두 하고...
그 분들 왜 그러신건지? ...교회 다니시니까 좀...아실것 같아서 ^^;;
항상 궁금해요 ....혹시 교회를 오래 다녀서 저렇게 되어버린건가;;...싶기두 하고
교회 갈 마음이 있다가도 그런 분들 보면 무서워서 못간다는....ㅡ.ㅡ;; 
반별(sooni)
^^오늘아침 토크프로에서..
변덕은 인생에서 꼭 필요한 양념이래요~~
변덕으로 인해 단맛도 즐기고 쓴맛도 즐기고~~^^ㅋㅋ 
됫거든? -♪
사람앞에선 웃고, 신앞에서 울어라
하늘이,, 오늘도 따뜻하고 즐건하르...emoticon_024 
명랑!
단맛 쓴맛 다 본다 이거지? ㅋㅋㅋ~~ 
하늘나라
음...그 대갈통(?)은 맬 그렇삼?..ㅋㅋㅋ 
★쑤바™★
으으.....보이차 엄청 퍼마시고 있삼...
대갈통 부샤지겄네....으으...머리야...emoticon_008emoticon_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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