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는 당신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는 당신

하늘나라 7 3,394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Comments

일레인
이미지가 석촌호수 아닌가요...........
인사동에서 국화차를 마시고 싶네요....... 
숑숑
옳으신 말씀....
요즘 같이일하는 동료땜시 피곤함니다..
이유도없이 서로 말을 안하고 있으니...emoticon_009 
★쑤바™★
음...
시끄럽지 않은 한적한 동네의 전통찻집에서...
대금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엽차한잔 하고싶어라.... 
dirstreet
죽으로 채울래요...^^
  굴죽..., 아 이게 도배란 거구나...,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미움은 사랑으로 지우고싶습니다emoticon_004 
명랑!
으음~ 미움은 연필로 쓰세요~
고무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깐~emoticon_003 
elcaa
넘 심오하오 -_-..
단순무식한 아침이가 알아듣기엔 넘 머리가 빠개지오 ㅜ_ㅠ
그래도 존 글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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